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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다. 6 아이들 학교 입학 우리집엔 3명의 아이가 있다. 입학 당시 만5세, 9세, 12세. 생일이 모두 8월 이전이라, 현재 초등학교 학년과는 다르게 한 학년씩 올려서 학교에 입학을 했다. 막내는 pre school 이라 하여 우리나라 어린이집? 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했더니, 미국은 유치원(kindergaten) 부터 5학년까지가 초등과정(elementary school) 그리고 6-8학년까지가 중학교 (middle school) 마지막 9-12학년이 고등학교 (high school) 과정으로 총 12년 우리나라와 똑같은데 반 년 빨리 들어간다. 그런데 한국도 만5세 초등입학이 시작되니까 미국이랑 같아지네. 우리 아이들은 킨더, 4학년, 그리고 7학년에 각 배정이 되어 입학이 되었다. 입학 할 때 아이의 상황에 따라 .. 2026. 4. 22.
미국에 살다 5. 아이 치과에서 5000달러 쓸 뻔한 이야기 우리 막내가 한국에서 어금니가 썩어 아래 위로 4개씩 크라운을 하고 왔다. 미국 오기 전에 모든 치료를 다 받고 말이지. 하루는 학교에 들어오는 mobile dentist 에서 구강검사를 받았다. 그랬더니, 집으로 온 노랑 종이에는 충치가 생겼으니 치료 받으라며,,, 엥? 벌써? 그래서 근처 치과에 예약을 해서 충치치료를 했다. 예약하고 2주만에 자리가 나서... 그나마 빨리 치료를 할 수 있었다. 그러고 한 달이 지나, 입 안에서 뭐가 떨어진대서 봤더니 크라운이 빠진 것이 아닌가!!!!!! 악!!!! 입을 열어 보니, 크라운 중앙에 구멍이 나 헐거워 져서 빠져 버림 것이다. 오엠쥐... 구멍이... 왜? 이를 좀 갈면서 자더니.... 구멍이 날 만큼 이를 갈았니..? 스트레스 많이 받았니...? ㅠㅠ .. 2026. 4. 10.
미국에 살다 4. 미국 건강 보험(feat. 보험용어) 미국 보험(특히 건강보험)에서 말하는 “본인부담금”은 보험사가 전부를 내주지 않고 가입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비용 구조를 의미하는데 단순히 하나가 아니라 몇 가지 요소로 나뉘어 있어서 너무 헷갈림. 핵심 개념을 구조적으로 정리해봐야 할듯 싶어서 찾아봄.⸻1. Deductible (디덕터블, 공제액) • 의미: 보험이 본격적으로 비용을 내기 전에, 내가 먼저 채워야 하는 금액 • 예시: • 디덕터블이 $2,000이면→ 병원비 처음 $2,000은 전부 내가 부담→ 그 이후부터 보험 적용 시작👉 쉽게 말하면:“보험 쓰기 전에 내가 먼저 내야 하는 초기 비용”이게 젤 이해가 안됐는데, 그냔 보험이 적용되면 그런갑다... 했는데 디덕터블이 어쩌고 해서, 어쩌란거야... 하면서 돈을 또 내고 있는 나를 발견.... 2026. 4. 5.
Pittsburgh Zoo 피츠버그 동물원 우리 동네에서 8분 걸리는 피츠버그 동물원. 연간 패밀리권이 199불이라 일단 많이 가보려고 했는데 이번이 3번째. (일단, 본전은 뽑음... 본전에 왤케 연연하는지 모르겠으나....) 겨울엔 첨인데, 지난 주에 전등축제가 끝난 것 같다. (어째 이리 타이밍을 못 맞추는지...) 주차는 무료라서 동물원 앞 주차장에 맘대로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장에서 나와 입구로 들어서면 어마무시한 에스컬레이터가. (물론 옆에 유모차와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있고, 돌아서 올라가는 산책길도 있다.)후들후들한 에스컬레이터는... 약간 삐끗하먄 떨어질 것 같은데, 레일을 잡고 올라가본다. 이렇게 올라오면 웰컴을 해주고, 옆에는 티켓 컨테이너 박스가.... 입구에 회전목마. 돌아가는 걸 본적이 없는 듯...? 그리고 안 찍.. 2026. 4. 3.